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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주장하면서 "금융시장의 위기가 실물시장으로 옮겨 붙어 민생을 위협하고 있으나 정부가 그에 걸맞은 종합적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라는 살얼음판의 상황에서 '김진태발' 충격과 정부의 늦장대응이 자금시장에 충격을 가했다"며 "무능한 정부가 최대 리스크가 되어 감당할 수 없는 비용으로 되돌아오고 있다"고 정부를 저격했다.
이 대표는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이라도 제대로 고쳐야 한다"며 정부가 속히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연말 금리인상 등으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을 거론하며 "연쇄 도산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어디가 어떻게 무너질지에 대비해 촘촘하게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미 경제위기의 경고음이 반복된 지 오래"라며 "더는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야 허둥지둥 대는 사후 처방으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국민이 주신 권한을 가지고 어떤 역할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와 대안을 보여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