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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정부안(10조7437억원)에 비해 3300억원이 증액됐으며, 올해 본예산(11조1571억원)보다는 0.7%(834억원) 감소했다.
반도체, 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원전 기술,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이 확충됐다.
첨단·주력산업 육성 예산은 5조6311억원으로 올해보다 1025억원 가량 증액됐다. 용인·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인프라 설비 투자에 각 500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또한 친환경 선박 핵심기술 개발에도 181억원을 투입한다.
에너지 안보 강화 예산은 4조3490억원으로, 올해보다 1758억원 줄어들었다.
원전 분야 미래 유망산업으로 꼽히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에 39억원, 원전 해체 기술 개발에 337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전력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업 예산도 모두 올해보다 20억원 이상 증액됐다.
국내외 자원 개발 지원을 위한 한국광해광업공단 출자 예산은 372억원으로 260억원 확충됐다.
수출·투자 확대 예산은 9310억원으로, 올해보다 114억원 줄었다.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예산(329억원)을 38억원 늘렸고,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에 254억원을 투입한다.
통상 분쟁 대응 예산은 올해보다 3억원 줄어든 229억원이 편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