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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딸기, 말레이시장 첫 수출...수출딸기 위한 선도유지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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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승인 : 2023. 01.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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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출국 발굴 및 고품질 생산 컨설팅 성과
딸기, 말레이시아로 올해 첫 수출
전남 곡성 생산딸기가 최근 곡성멜론(주) 공동 선별장에서'맘愛담은 딸기'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 딸기가 말레이시아로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 공동 선별장에서 '맘愛담은 딸기'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대만, 싱가포르 시장에 곡성멜론을 수출한 데 이어 곡성딸기를 말레이시아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말레이시아 딸기 수출을 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수출전문업체 발굴, 수출단가, 포장재 규격 등을 사전에 긴밀히 협의했다.

또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지원으로 수출 딸기 선도유지 설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산화염소, 이산화탄소 훈증에 의한 부패율 경감 기술을 활용해 수출 시 흔히 발생하는 물러짐과 부패에 대한 단점을 보완했다.

곡성멜론㈜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과 꾸준한 인프라를 구축해 곡성 '맘愛담은 딸기'를 세계로 도약하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철저한 수확시기 조절과 품질관리로 생산농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곡성딸기는 설향 품종으로 기준 당도가 높고 다른 품종보다도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2023년 4월까지 약 50여 톤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할 계획으로 농약 안전 생산관리, 공동선별에 의한 엄격한 품질 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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