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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하의·신의·장산면 섬지역 운항 쾌속선 6개월만에 ‘운행재개’ 교통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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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1.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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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전 보조사업 해상여객운송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공모
퍼스트엔젤호 200명 승선, 170톤 규모 최대속력 26노트
퍼스트엔젤호 취항식2
전남 신안군 하의·신의·장산면 섬지역에 쾌속선 퍼스트엔젤호가 이달 17일부터 첫 운항에 들어갔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 하의·신의·장산면 섬지역을 운행하는 쾌속선이 6개월만에 재운행에 들어갔다.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하의권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쾌속선 취항식을 18일 하의면 웅곡선착장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도·군의원, 여객선사 및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신진해운 주최로 열렸다. .

엔젤호가 운항중단(지난해 6월 30일)된 이후 대체 운항할 면허신청자의 부재로 군이 민간이전 보조사업으로 해상여객운송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공모해 (유)신진해운을 사업자로 확정하게됨에 따라 퍼스트엔젤호가 첫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

쾌속선 퍼스트엔젤호는 200명이 승선할 수 있는 170톤 규모로 최대속력은 26노트다. 목포에서 장산 북강을 경유해 하의 웅곡과 신의 상태서리까지 70여분이 소요되며 도초 우이도선착장의 접안시설이 완료되면 도초 우이도까지 기항할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언제든 육지와 교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삶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섬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을 쓸 것"이라며 "더 이상 떠나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신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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