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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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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3. 01.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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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행장 "핵심 영업·미래 경쟁력·그룹 시너지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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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지난 19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지난 19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 및 영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난해 경영성과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3고(高) 시대의 부작용으로 올해에는 경기침체와 신용위험 증가, 성장동력 부재 등 3고(苦) 시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수익성 개선, 비용구조 내실화,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확보의 성과를 얻은 반면, 영업 위축과 건전성 및 수익성 악화 대비, 비이자사업 경쟁력 확보 등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 행장은 "초우량 100년 은행의 비상을 목표로 기본에 충실해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이 탄탄한 은행, 변화에 유연한 대처 능력과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하고 역동적인 은행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고, 지역밀착경영에 집중하여 지역과 상생발전해 지역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광주은행의 올해 슬로건은 '기본에 충실하고,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은 'The New Wave 2023, Challenge KJB'이다.

고 행장은 영업·미래·상생 부문으로 나눠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영업 경쟁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수익기반 강화 영업전략 △비용 효율성 제고,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 해외 사업 가치 제고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 △그룹 시너지 강화, ESG 기반 사회공헌 강화를 통한 상생전략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경영방침으로는 △능동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능력중심 인사문화 확립과 인재 육성 확대 △현장 중심의 정도 영업과 데이터 중심 체계적인 마케팅 추진과 건전성 관리 △책임경영을 통한 공정한 성과평가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강조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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