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해경 경비정 예인으로 목포로 이동중
|
9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9분까지 선박고정 및 선체 바로 세우기 작업을 완료했다. 이후 뒤집힌 청보호가 바로 세워지자 배수 작업과 함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선내 수색에 나섰다.
오후 7시부터 7시 57분까지 조타실, 식당, 선원침실, 선수 어창 및 각종 창고 등을 수색했으나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선원들이 있을곳으로 추정되는 기관실에 대해 오후 8시 15분부터 수색을 위해 배수펌프를 가동 배수 작업 실시 후 수색했으나 추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선박사고 조사를 위해 8닝 오후 11시경 조타실에 설치된 선내 CCTV 3점, AIS, GPS 플로터, 기관엔진모니터 등 6점을 수거해 강원도 원주소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할 예정입니다.
바로 세워진 '청보호는' 9일 오전 8시 40분경 부터 해경 경비정 예인방식으로 소허사도 해상에서 목포 소재 남양조선소로 이동 중으로 늦은 오후나 밤에 도착할 예정이다.
해경은 9일 오후부터 기상이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 집중수색구역은 중·대형함정 위주로, 소형함정과 민간어선은 연안 및 도서위주로 수색범위를 조정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지속할 예정이다.
수색에는 민간어선 30척, 해경함정 27척, 해군함정 5척, 관공선 4척 등 함선 총 66척과 해경 항공기 2대, 군 항공기 4대, 소방 항공기 1대 등 항공기 총 7대가 실종자 수색에 동원될 계획이다.
유가족에 대해서는 실종자 가족을 대상 오늘 오전 11시 실종자 수색 진행사항과 선체 인양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장례절차, 심리상담 등을 위해 해양수산부, 수협, 신안군 등이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