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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10개 자매·우호도시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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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2.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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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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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동참을 홍보하는 권기창 안동시장/아시아투데이DB
경북 안동시의 권기창 시장이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10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 추진 도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권 시장은 13일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를 방문해 안동시와 자매결연인 경기도 이천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 서울시 송파구·종로구, 충청남도 공주시, 강원도 강릉시와 함께 우호교류를 맺은 서울시, 대구시, 그리고 교류 추진 중인 전라남도 목포시 등 총 10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

특히 기부금의 30% 이내로 제공되는 답례품은 자매·우호도시의 대표 특산품으로 선택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매·우호도시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자매·우호도시와 교류의 폭을 넓히고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상호 발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며 전국 각지의 50만 출향 인사들이 힘을 모아 고향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한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에 접속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 농축협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답례품으로 고향의 사랑이 듬뿍 담긴 안동한우, 백진주쌀, 안동간고등어, 안동소주, 헴프씨드, 전통장류 선물세트, 안동한돈세트 등 28개 품목의 답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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