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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원회수시설 용융슬래그 전국최초 KS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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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3. 02.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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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회수시설 용융슬래그 KS인증3
양산시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획득한 용융슬래그 모습./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가 자원회수시설에에서 발생하는 소각잔재물 용융래슬그에 대해 한국표준협회(KS인증기관)로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양산시는 용융슬래그 KS인증을 보유한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

20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획득한 KS인증은 한국표준협회의 KS F 2527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공정·제조설비 관리 등 현장심사와 공인기관 제품시험을 모두 통과했으며 KS인증 획득으로 연간 3500톤 발생하는 자원회수시설 용융슬래그에 대해 표준화된 제품으로 품질 신뢰성이 확보돼 콘크리트 제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S인증은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국가가 제정한 한국산업표준(KS)이상의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 제품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사를 거쳐 KS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인증 제도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되는 용융슬래그가 제품으로서 KS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폐기물이 제품으로 재활용되는 획기적 계기가 됐다"며 "자원순환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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