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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금융회사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인증 마크를 획득했고, 블루앤트, 아워홈, 솔티드와 같이 시장에서 검증된 10여개 헬스케어 파트너사와의 공동 연구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확장에도 적극적이었다. 또한 KB헬스케어는 파트너사와 협력해 기업체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B2B(기업간 거래)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작년 6월에는 KB손보 임직원 대상으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공동 개발한 디지털 식단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내 식당을 통해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KB오케어를 통해 동기부여와 건강 관리 미션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전원의 건강이 뚜렷하게 개선된 성과를 보였다. 특히 KB오케어를 통해 식단 및 운동과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기록, 관리한 참가자들은 건강 수치 개선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KB 계열사 임직원에게 앱과 연동된 건강 측정기기를 통해 개인의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높은 서비스 만족도와 임직원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KB손보는 KB오케어를 KB금융그룹 임직원에게만 시범적으로 운영했음에도 1년 만에 누적 가입자수 3만 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KB헬스케어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군 장병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해 병무청, 군인공제회 C&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 장병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K-국력 이벤트'를 진행했다. KB오케어를 사용하며 건강관리를 실천한 장병들에게 리워드와 경품을 제공하고 자발적인 건강 습관 형성을 도왔다.
KB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서비스 개편을 통해 KB오케어에서 제공하는 건강관리 콘텐츠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게임화)' 요소를 탑재할 예정이다. 고객은 KB오케어의 참여형 서비스를 통해 유용한 건강관리 정보를 습득하고 적립금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를 선도해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이루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