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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24 총선 공천제도 TF'는 14일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차기 총선에 적용될 공천 제도 마련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TF는 내년 총선 1년 전인 내달 10일까지 공천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는 "민주주의의 한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 내에서 공천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국민 누구나, 당원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천 제도를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은 그 어떤 총선보다도 역사적·국가적 의미가 큰 일"이라며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과거를 향해서 퇴행하고 있는데, 이 퇴행을 막느냐, 다시 방향을 전환해서 미래로 가느냐가 결정되는 것이 내년 총선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민주당 내에서 누구나 수긍하는 합리적인, 투명한 공천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당내 의견 수렴과 국민들의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승리할 수 있는 공천 시스템을 만들어주시라"고 말했다.
TF 단장을 맡은 이개호 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가 민주당의 최고 가치"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이루기 위해서 공천 제도의 모든 판단 기준을 경쟁력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승리의 관건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그 실천 방안은 역시 당의 하나된, 단결된 힘"이라며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공감을 하고 동의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서 당의 결집력을 높이고 그렇게 해서 반드시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놓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포토] 민주당, 2024 총선 공천제도TF 첫 회의](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3m/14d/20230314010013578000742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