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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베트남 화방군 계절 근로자 90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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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4. 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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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영양군청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베트남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는 영양군청/아시아투데이DB
경북 영양군은 6일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베트남 화방군에서 1차로 90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환영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베트남 화방군과 2016년 처음으로 농업인력파견 MOU를 체결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32명의 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일손 부족에 큰 힘이 되어 왔다.

이번에 입국하는 베트남 계절 근로자는 화방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농업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이력이 있는 자로 C-4비자를 통해 6일부터 7월 3일까지 90일 동안 농가에 머물면서 파종, 수확 등의 농작업을 수행하며 우수한 농업기술을 배우게 된다.

군에서는 이번에 들어온 계절근로자 90명을 포함해 하반기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600여명을 도입할 계획이며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우리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화방군에서는 우리군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배우는 등 양군의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양군이 농업인력 교류에서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로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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