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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개편’ 전원위 토론 10일 시작…여야 의원 100명 발언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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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4. 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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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위원회 첫 회의 주재하는 김영주 위원장
지난달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 첫 회의에서 김영주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회가 선거제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원위원회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나흘 간 열리는 전원위에서는 선거제 개편안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 100명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전원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6일 '전원위원회 운영방식 최종(안)'과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토론에 참여하는 의원 수는 정당 의석 비율에 따라 배분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총 54명, 국민의힘에서는 38명,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의원 4명과 조정훈 시대전환·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민형배·양정숙 무소속 의원 등 8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10일·11일에는 총 28명이, 12일에는 24명이, 13일에는 20명이 발언대에 오른다.

전원위 회의에서 의원들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결의안에 담긴 3가지 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하게 된다. 결의안에는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형)+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권역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3가지 안이 담겼으며, 모두 의원정수 300명 유지를 전제로 한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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