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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76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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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4.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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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부족한 일손 해소
청송군,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청송군에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윤경희 청송군수(단상)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북 청송군에 19일 필리핀 말바르시와 카빈티시에서 MOU방식의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76명이 입국했다.

20일 청송군에 따르면 입국 후 청송군으로 이동한 외국인 근로자는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신체검사, 마약검사, 통장개설 신청 후 청송경찰서 범죄예방 교육을 모두 마쳤으며 다문화 이해, 인권침해 예방, 고충사항 또는 위급사항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추가로 받았다.

군에서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4월부터 9월 중순까지 5개월 간 지역 내 22농가에서 일하며 향후 상반기 내 결혼이민자 방식인 본국 가족·친척 초청으로 54농가 298명이 추가로 입국할 계획이며, 이들 모두는 바쁜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계절근로자는 농가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기에 안전과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을 확대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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