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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에서 첫 위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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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5. 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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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이 1일북항으로 이전한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에서 첫 위판 개시했다./사진제공=목포수협
목포수협이 86년의 선창 시대를 마감했다.

목포수협은 북항으로 이전한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에서 어선 30척이 잡아온 갈치, 민어, 홍어 등 5000상자첫 위판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는 총10개동으로 대지면적 10만1951㎡, 연면적 2만7917㎡이며, 총공사비 752억원(국비·지방비 459억원, 자부담 293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선어위판장은 지상 2층, 연면적 1만747㎡(1층 선어 및 저온위판장 면적 8776㎡, 2층 중도매인과 어업인 협회사무실, 관람로 등 면적 1971㎡)의 전국 최대규모의 청정 저온위생 위판시설이다.

목포수협은 그동안 낡은 시설과 열악한 환경에서 위판됐던 수산물이 청정 저온위생 위판시설에서 위판됨에 따라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 등 품질 향상으로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은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가 준공식 등 각종 홍보로 알려지게 되면 전국에서 많은 상인과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 청정위생 위판시설이 전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100년, 더 큰 수협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한 목포수협은 지난 2020년, 2021년 전국 1위의 위판고를 기록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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