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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덕군에 따르면 자동차수막 설치는 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지난해 힌남노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인근 지자체의 사례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예견되는 집중호우를 대비해 관용차량은 물론 전기, 소방시설, 우수조 등의 주요시설이 집중돼 있는 지하주차장의 침수를 막아 재난 시 공공재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조치로 시행됐다.
군은 올해 군 예산 6000만원을 확보해 장마철 전에 자동차수막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보건소 지하주차장 옹벽보강과 전기공사 등을 진행했다.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은 "올해는 여느 때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차수막 설치는 침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