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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황산공원·명동공원 물놀이장 7월 1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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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3. 06. 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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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까지 정식 운영
양산 황산공원 물놀이장1
양산시 황산공원 물놀이장에서 이용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는 지역 내 황산공원과 명동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을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4~13세 어린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 하루만 시설점검으로 휴장한다.

해당 물놀이장은 낙동강과 연접해 자연과 어우러진 장소로 총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풀장, 에어슬라이드, 워터바켓, 워터롤러, 페달보트, 터널분수 등을 설치해 어린이가 놀이와 물의 마법에 푹 빠지도록 구상 중이다.

운영 시 시설관리자 2명, 풀장안전관리자 8명, 풀장안전 관리요원 15명, 입구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조무)사 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동부양산 명동공원 물놀이장1
양산시 명동공원 물놀이장에서 이용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제공=양산시
명동공원 물놀이장은 유아를 위한 물놀이형 조합놀이대(수심 30cm)뿐만 아니라 물놀이형 대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한다.

부대시설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탈의실, 그늘막, 수유실이 있고 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물 교체와 수시 점검이 진행된다. 안전요원과 간호 인력도 배치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설점검으로 잠시 운영을 중단하고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점검 등으로 휴무다.

시 관계자는 "황산공원 물놀이장과 명동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화장실 깨끗이 쓰기, 질서 지키기를 준수해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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