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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동시립박물관에 따르면 '단오, 여름의 시작,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단오의 전통 풍속 중 하나인 단오부채 선물하기, 수리취떡 시식, 떡메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단오 음식도 시식할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을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로도 불리며 여름의 시작이자 1년 중 양(陽)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겼다.
단오날에는 부채를 선물하고 수리취 나물로 떡을 해 먹거나 궁궁이, 창포를 머리에 꽂는 전통이 있다으며 여름을 시원하게 나고 밝은 양의 기운으로 나쁜 액운을 쫓고, 모든 일이 잘 풀리라는 의미가 담겼다.
박춘자 안동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 휴관으로 장소를 월영교 관광지 내로 옮겼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 명절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