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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상당의 비상소화장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기부한 것으로, 영덕군 산림인접마을 20곳에 설치됐다.
희망브리지는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이번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는 등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 요청했다.
오범식 영덕소방서장은 "비상소화장치 설치에 지원을 해준 희망브리지 전구재해구호협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덕군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다. 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