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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곡성군에 따르면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지역이 중심이 돼 관련 기관들과 협업해 해결하는 사업을 선정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 예비 심사를 시작으로 2차 전문가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전남 곡성군 등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금액인 3억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협업 특교세는 옥과권에 꿈놀자 놀이터 제2호 조성을 위한 시설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곡성군 꿈놀자 놀이터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4월에는 곡성중앙초등학교 내 꿈놀자놀이터 제1호가 앞서 완공된 바 있다.
군은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옥과권역의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놀이터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꿈꾸는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상상한 놀이터 모습을 모형으로 만드는 '어린이 디자이너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놀이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 특교세 사업 선정으로 옥과권역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해 주민과 어린이가 주체가 된 창의적인 놀이 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