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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공원 재정비 계획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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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3. 06.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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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근린공원 정비사업(계획도)
범어근린공원 정비사업 계획도./제공=양산시
경남 양산시는 균형 있는 도시 개발을 위해 4개년 계획으로 '도시공원 시설개선 정비계획'을 수립해 재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27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가 관리하는 공원은 총 153개소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시공원 13개소에 약 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범어근린공원(물금읍)과 서일동공원(중앙동), 북정메타공원(삼성동), 교동어린이공원(강서동) 등 4개소이다. 해당 공원에는 모두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리모델링 공사는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오는 10월 완료할 예정이다.

물금읍 범어리 범어근린공원은 기존 우량 소나무숲을 활용한 숲속 쉼터, 숲속 모험 놀이 공간 등을 도입하고 노후 상태가 심각한 데크와 포장재를 교체해 순환산책로 이용이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전체 동선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남부시장 입구에 있는 서일동공원은 만남의 광장과 휴식공간 확보를 중심으로, 북정택지 상업지구에 있는 북정메타공원은 기존 메타쉐쿼이어의 녹음을 충분히 살린 휴게공간으로, 교동어린이공원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와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 한다.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에는 모두 10억원이 투입된다.
교동어린이공원 정비공사(조감도)
교동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조감도./제공=양산시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후 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고자 하는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적극 행정으로 쾌적한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보해 한층 더 좋아진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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