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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전날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에서 미국 첫 수출 선적식이 열렸다.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탁·김순중 안동시의원, 정태연 농협양곡 대표이사, 수출업체 관계자, 생산농가 등이 40여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에서는 이번 초도 물량 34.5톤을 시작으로 7월 초까지 64.5톤을 북미에 수출할 계획이다.
안동 양반쌀은 구수한 향과 단맛이 뛰어난 특징을 지닌 영호진미 품종으로 5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됐다. 수출업체 희창물산을 통해 미국 뉴욕과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한인 H마트에서 판매된다.
시는 그동안 북미에 풍산김치, 마가공품, 장류, 고춧가루, 참기름, 안동소주 등을 수출해왔다. 이번에 쌀이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향후 안동 농식품의 북미시장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 농식품이 세계시장을 누비도록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시책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