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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양군에 따르면 올해 초에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해 동계기 1차, 개화기 2~3차, 생육기 4차 약제를 이미 배부했으나 최근 인접 시·군인 안동, 봉화에서 과수화상병이 신규로 발생됨에 따라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에 긴급하게 5차 약제를 배부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이며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과수화상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꽃이 마르고, 우윳빛~갈색빛 세균 침출액의 유출이 나타나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 및 어린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마치 불에 탄 듯이 마른증상을 보인다.
군에서 이번에 배부 한 과수화상병 5차 방제 약제는 작물의 방어기구를 유도하는 살균제(아시벤졸라-에스-메틸 입상수화제 50%)로 병원균의 침입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5차 약제를 수령 시 긴급히 살포를 부탁드리며 화상병 의심되는 증상을 발견할 경우 지체없이 영양군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