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공부문의 금융교육 플랫폼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e-금융교육센터가 유일하나, 콘텐츠의 다양성이나 홍보가 부족해 인지도가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비대면 교육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금융교육 부문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인 e-금융교육센터 활용을 통해 금융교육을 활성화할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협의체는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e-금융교육센터를 다른 경제교육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관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서도 민간의 우수한 금융교육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도록 민간과의 협의를 추진토록 하는 서비스 확대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e-금융교육센터가 금융교육포털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 제공 서비스 외의 기능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학생·청년 등의 주된 관심사인 경제·금융관련 공모전·경진대회, 세미나 등 취업 및 경력개발과 관련된 행사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고, 이용자의 연령·관심분야 등을 반영해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도록 해당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이어 양질의 콘텐츠 공급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기존 동영상 시청방식 외에도 연극,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전문성이 있는 민간에 위탁하거나 유관기관 간 콘텐츠 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콘텐츠·전문강사인력 지원 등 일반 교육기관의 교수·학습방식을 지원함으로써 e-금융교육센터의 홍보를 추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금융소비자 금융역량조사'의 추진방안도 논의됐다. 3년마다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금융 정책 수립 반영한다. 금감원은 금융위로부터 해당 업무를 위탁박아 내년 1분기 중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