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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장마기 고추재배 현장관리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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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7.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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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병해 예방위해 배수로 관리 필요
해충 대한 긴급 방제 당부
1-3. 사진(장마기 고추재배 현장관리지도)
영양군에 많은 강우량으로 고추밭이 침수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장마기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고추밭 과습으로 병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13일 영양군에 따르면 장마기 고추밭은 잦은 강수와 높은 온도로 인해 병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역병, 탄저병 등의 각종 병해가 발생되기 쉽고 특히 고추 역병은 토양 전염성으로 역병균이 물을 따라 전파되므로 배수로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이 시기는 고추 담배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등 각종 해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배수 즉시 해충에 대한 긴급 방제도 함께 실시해야 한다.

군에서는 비가 오기 전후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며 고추탄저병은 장마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빗물에 의해 급속히 증가하므로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고추밭이 침수됐을 경우 넘어진 포기는 바로 세워주어야 하며 무름병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조기 배수하고 병해충(역병, 탄저병, 반점세균병, 담배나방 등) 긴급 방제를 실시와 세력 회복을 위해 복합비료 또는 요소(0.2%)로 엽면시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장마대비 미리 배수로를 정비하고 배수 즉시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해 고추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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