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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극단적 선택 사고 예방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실천가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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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강도영 기자

승인 : 2023. 07.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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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을 통한 극단적 선택 예방 캠페인 펼쳐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청사 전경./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일산화탄소 중독 극단적 선택 사고를 예방하고자 번개탄 판매개선업으로 '2023년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신규 지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참여하는 가게는 △곡성군 옥과농협 하나로마트 △곡성군 오산농협 하나로마트 2곳이 참여한다.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은 번개탄 오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전파함으로써 극단적 선택 위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2019년부터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곳이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활동 중이다.

'생명사랑 실천가게'에서는 번개탄 판매 시 구매자에게 사용 목적을 확인한 후 판매를 진행한다. 더불어 번개탄의 올바른 사용법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하며 관련 안내문도 함께 제공한다. 만일 구매자가 극단적 선택 위험의 징후를 보일 경우,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군은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 및 운영을 통해 번개탄을 이용한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다른 기관과의 업무 협업을 추진한다.

또 번개탄 캠페인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간담회를 개최해 극단적 선택 예방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객실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극단적 선택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사업과 병행하고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고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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