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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형건축물 347곳 저수조 수질 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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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3. 07.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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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축물 저수조 수질검사1
경남 양산시 정수과 관계자가 대형건축물 저수조 수질을 검사하고 있다./양산시
경남 양산시는 여름철 수돗물 사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형생물, 수인성 질병 등으로 인한 수질 사고 예방을 위해 저수조를 급수하는 대형건축물 347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리 주체의 적극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점검대상은 저수조 관리 및 청소상태, 수질검사실시, 수도시설 관리자 임명,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 위생관리 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 예정이다. 저수조는 수도법 제33조에 따라 반기 1회 이상 청소,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시는 점검 결과 가벼운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하고 위생 조치 규정 위반 시는 행정처분(벌금, 과태료 부과)할 방침이다.

양산시 정수과 관계자는 "이상 고온으로 인한 수온 상승 등 기후 위기로 인한 변화들이 수돗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발 빠른 정수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 강화로 수돗물 이용자들이 위생을 위협받지 않도록 건축물 내 관리 주체에 저수조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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