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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피해 약 500여명 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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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이대희 기자

승인 : 2023. 08. 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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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화장실·세면·샤워·식사 등 불편으로 제외
고양시청 전경/고양시
고양시청 전경/고양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체장소로 고양시 지역 내 수용 가능시설인 각 인재원 등에 약 500여명이 배정될 것으로 예상되자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를 위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행안부 검토 요청에 의해 킨텍스 제1전시장 2,4,5홀, 제2전시장 6,9A홀이 사용 가능해 이곳에 텐트 4400동, 약 8800명(1동 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은 됐으나 화장실, 세면, 샤워 식사 등의 부대시설을 긴급 설치해야 하는 등 여건이 원활하지 않아 킨텍스 제공 검토는 없던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스카우트 대원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할 문화, 관광 체험 등 세부 지원방안과 함께 고양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 킨텍스를 비롯해 북한산, 행주산성, 람사르 장항습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추진 중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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