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곡성 배, 올해 미국 첫 수출…77톤 4억2000만원 상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15010007156

글자크기

닫기

곡성 강도영 기자

승인 : 2023. 08. 15. 10: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곡성 명품 배 2023년도 미국에 첫 수출 시작 (2)
곡성군 배영농조합법인에서 직원들이 미국 수출용 배를 포장하고 있다./곡성군
전남 곡성군의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배가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1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달 수출되는 배는 조생종 원황 품종으로 77톤, 약 4억2000만 원 상당의 물량이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의 회원 농가 중 25여 농가가 생산하는 수출용 배는 생산량의 100%가 수출로 투입되고 있다.

조합은 안전하고 깨끗한 GAP 인증 시설에서 공동선별을 거쳐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된 유통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배 수출전문단지 지정 및 최우수 수출 단지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에게 꾸준하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곡성 배는 미국에 집중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는 총 410톤 수출을 달성했다.

또한 다양한 나라로 진출하기 위한 조합의 노력 끝에 지난 8일 호주와 태국의 수출 요건에 적합하다고 판정돼 위 2개국이 수출검역단지로 추가 지정됐다. 올 하반기부터는 호주와 태국에도 곡성 배의 명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곡성군은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물류비,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 바이어 품평회 개최 등 다각적인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품목별, 수출국별로 필요한 해외 인증 취득, 수출 포장재 디자인 개발, 수출용 소모품 자재 구입비 지원 등 지역 내 수출업체의 판로 여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 명품 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전략적인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도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