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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이날 오전 후쿠오카현 미야타 공장과 교토부 다이하쓰공업 교토 공장 2곳을 제외한 12곳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가 이날 오후 다시 나머지 2곳의 가동 역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 공장은 도요타 글로벌 생산량의 3분의 1 가량을 책임진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번 가동 중단으로 인한 생산량 타격이 어느 정도 규모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요타는 지난해 3월에도 거래처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국내 모든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 이날 공장 중단의 원인은 일단 사이버 공격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공장 가동 중단 원인이 부품 발주를 관리하는 시스템의 불량이라는 말도 전해졌다. 자동차 공장 가동 중단은 이날 그룹 내 도요타인더스트리의 공장 일부 가동 중단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도요타는 2020년 5년 만에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일본 내 생산은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난 이후 올해 회복세를 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