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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양산시사,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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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23. 09. 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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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는 지난달 유례없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 증가 등 전기 사용량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집계됨에 따라 이달 전기료 납부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지원 사업비는 에너지나눔사업기금 100만원과 직원모금기금(러브펀드) 2백만원 등 총 300만원이다.

수혜가구는 정부지원 복지가구와 전기요금 체납 세대 중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20가구로 양산시와 협의를 통해 선정했다. 가구당 최대 15만원 한도로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는 2005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월 최대 2만원까지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를 상시운영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발전 원가가 급등하는 등 기관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산지사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요금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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