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부스 1~2개 추가 설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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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영등포구청은 여의도 내 국제금융로 일대 '개방형 흡연 부스'와 관련한 본지 보도 <10월 23일자 1면 '[르포]담배 연기 몸살 앓는 여의도'> 이후 단속 전담 요원을 3개 조에서 4개 조로 늘린다고 밝혔다. 또 흡연 부스도 1~2개 정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여의도 내 국제금융로 일대는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 대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이에 따라 총 10개의 흡연 부스가 설치돼 있지만 흡연자 대부분이 부스를 벗어나 담배를 피우면서 비흡연자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영등포구청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개방형 흡연 부스' 관련 보도블록 내 안내문인 '금연 구역' 안내 표시를 더 선명하게 설치해 흡연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킨다는 방침이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흡연 부스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는 문제가 계속되다보니 민원도 적지 않았다"며 "흡연자들이 부스 내부를 이용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흡연부스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