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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의안은 10일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달 14일 시의회 정례회 때 제출, 심의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1일께 조직개편 및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는 지난해 10월 단행했던 1차 조직개편의 운영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의 역동성은 물론 업무추진력을 높이면서 시정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는데 초점을 찍은 개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미래신산업 육성, 민생경제 안정, 도시균형발전, 행정수요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대민서비스라며 양산의 미래와 민생이라는 정책 목표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면서 조직의 체력과 역량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의안은 한시적인 1국 신설로 기존 6국 5담당관 49과 260팀에서 7국 3담당관 52과 263팀으로 개편하게 된다.
조직개편은 중앙정부 지방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한시 기구 정원을 제외하면 기존 정원 내에서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기능 강화와 중점 분야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에 방점을 두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나 시장의 공약을 가시적인 성과로 창출할 수 있고 양산 미래 50년 먹거리 산업발굴을 속도감 있게 이행할 미래혁신국에는 미래산업과에서 이름을 바꾼 △산업혁신과(전략산업팀, 미래산업팀, 기술창업팀), 도시공간, 광역교통기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혁신과(공간혁신팀, 스마트도시팀, 광역교통팀), 핵심비전 공약을 중심으로 역점사업 추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특화사업과(특화상권 파트, 동부지역전략파트, 낙동강 자원파트)가 배치돼 지역 혁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산업혁신과는 2차전지, 로봇, AI, E-모빌리티, 의료·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 확충을 위한 업무를 맡는다.
공간혁신과는 융복합적 도시개발과 스마트도시조성, 선진 교통망구축을 통한 미래지향적 도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화사업과는 현재 역점사업추진단에 맡고 있는 특화상권 개발 및 활성화, 황산공원 등 낙동강 자원화, 회야강 르네상스를 포함한 동부지역 전략 사업 등 특화된 사업을 담당한다.
나동연 시장은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이번 한 시국 승인으로 조직운영에 있어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거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의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시장은 "다행히 양산시의 강인한 의지에 경남도로부터 직제개편에 대한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성과로서 그에 화답을 해나가는 것이 우리 앞에 놓인 남은 숙제라고 생각한다. 그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양산시의 모든 공직자는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