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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8월 앱 개발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뒤 가로채거나 해외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투자하라며 1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남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와 재벌 3세 사칭 의혹 등이 불거졌다.
전씨에 대한 고소·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전씨의 친척 집에서 전씨를 체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