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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콩 재배농가 위한 ‘콩 선별장’ 무상 운영...선별기 4대 설치 편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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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강도영 기자

승인 : 2023. 11. 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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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선별장 하루 12톤의 콩 정선 가능
콩 선별장 무상 운영
전남 구례군은 콩 재배농가를 위해 내년 2월 29일까지 콩 선별장을 무상으로 운영한다. /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콩 재배 농가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본소)에 설치된 콩 선별장을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콩 선별장에는 일반 콩 선별기 3대, 검정콩 선별기 1대가 설치돼 하루 12톤의 콩을 정선할 수 있다. 콩 재배 농업인들이 아침 일찍부터 순서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콩 선별장의 선호도가 높다.

콩 선별장을 이용하는 농민들은 "콩 수확량이 많아 선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콩 선별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시간과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박근규 소장은 "농업인들의 영농편의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농업인들이 콩 선별장과 임대사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콩 선별장을 이용하는 농업인은 가능한 콩깍지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1차 정선을 해야 하며, 선별기 사용 전에 작동법과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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