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수부,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 대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3010008079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11. 13. 14: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양수산부 세종청사
사진=연합
해양수산부는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계획'을 수립해 15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거나 건조해질 가능성이 있고, 서해안에 큰 눈이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어선, 항만·어항 시설과 공사현장, 항로표지 등 각종 해양수산시설을 미리 점검·보완하고, 특히 성어기에 어선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특별점검도 추진한다.

또한 양식수산물의 저수온 피해에 대비해 지자체와 함께 주요 피해지역에 있는 양식장들의 대비상황을 살피고, 현장대응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재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한파, 대설 등이 지속될 경우 단계별 비상대책기구를 운영해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서해 항로표지시설에서 관측된 강설정보를 관계부처, 인근 지자체와 실시간으로 공유해 갑작스러운 강설에도 대비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점검과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로 해양수산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해양수산 현장에서도 출항 전 안전점검이나 시설점검, 저수온 예방조치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