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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교차로 신호 변경 등으로 정지한 차량의 운전자가 출발하려 할 때 주변을 살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이 도심지 주요 교차로 9개소의 차량 1800여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운전자들의 전방 차량 신호 변경 후 평균 출발 시간은 약 1.04초로 조사됐다.
1초 대(1초 이상~2초 미만)에 출발한 운전자가 전체 62.7%로 가장 많았으며, 0초 대(0초 이상~1초 미만)에 출발한 운전자도 24.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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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로 보면 이륜차의 평균 출발 시간이 -0.05초로 가장 빨랐고 버스(0.88초), 승용차(1.25초), 화물차(1.40초) 순으로 나타났다.
이륜차의 경우 신호 변경보다 빠르게 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교차로는 각 방향의 차량 통행과 보행신호가 수시로 교차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주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승용차·화물차·이륜차 등 차량은 물론, 보행자 역시 출발하기 전에 주변을 한 번 더 살피는 간단한 행동만으로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