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윤리정책 추진결과 공유·의견수렴
제1회 AI 신뢰성·품질 시상식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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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차별 및 편향 심화, 사생활 침해 등 인공지능 기술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되고 관련 논의가 활성화 되는 최근의 국제추세 속에서 제2기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의 운영활동과 주요 정책 추진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공개 세미나는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 신뢰성을 확보한 우수 제품·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과 연계하는 한편, 인공지능 윤리영향평가 운영방안, 일반인 대상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재 등 올해 추진한 정책 과제물들을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이에 대한 논의과정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국민에게 공개했다.
시상식에서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으로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참고해 기업자체 윤리 점검표를 마련하고 자사 면접평가 솔루션에 신뢰성 검증을 시행한 ㈜제네시스랩이 '대상'을, 설명가능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급성질환 조기 진단 예측을 위한 의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에이아이트릭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어진 공개 세미나는 성과보고 및 정책제언을 시작으로 윤리, 기술, 교육 세션별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구성했다. 문광진 KISDI 부연구위원은 지난 1년간 법률·교육 분야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쟁점 및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을 위해 윤리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논의했던 포럼의 활동내용을 발표했다.
이어서 김명주 포럼위원장이 '인공지능 규제 글로벌 동향에 따른 인공지능 윤리정책 제언' 발표에서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인한 위험을 관리하려는 국제동향을 조망했다.
제1세션에서는 문정욱 윤리분과장(KISDI 실장)이 '인공지능 윤리영향평가(안)'를 주제로 △대상 선정 △기초 분석(평가도구의 구체화 및 정교화) △영향평가 시행 △정책 제언·보고서 작성 단계로 구성된 윤리 영향평가체계(안)를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이강해 기술분과장(TTA 단장)이 '인공지능 신뢰성 민간 자율인증'을 주제로 △인증체계 개요 △인증 기준 △시험·인증 절차에 관해 설명하고 '2024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제3세션에서는 조성은 연구위원(KISDI)이 '일반인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재 개발 과정과 내용'이라는 주제로 △필요성 △구성방향과 집필 의도 △교재의 목차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최근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오늘 시상식을 통해 국내의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의 신뢰성과 윤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이러한 산업계의 자발적인 노력이 더욱 확산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된'디지털 권리장전'에서 디지털 기술의 개발과 사용은 안전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윤리적인 방식으로 책임있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디지털 공동번영사회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민관협력의 정책추진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서 포럼이 계속해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