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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축산정책포럼] 서영석 전국한우협회 국장 “농가 대상 스마트축산 타당성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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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11.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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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 확산 방안 모색 정책포럼
서영석 전국한우협회 정책지도국 국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열린 '스마트 축산 확산 방안 모색 정책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서영석 전국한우협회 정책지도국 국장은 "스마트축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한다"면서도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서 국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스마트축산 확산 방안 모색'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축산 농가들은 실질적으로 내가 조금 더 몸을 움직이면 되는데 굳이 돈을 들여 스마트화를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다"며 "금전적으로 어떤 이득이 되는지 보이는 게 없으니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ICT(정보통신기술) 장비 도입이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 국장은 또 "스마트축산 하려면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며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비용도 감내해야 하고. 자부담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정도 투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조사업의 경우 비용이 과다하게 투여되는 부분이 있어서 부가가치세 등 세금 감면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 국장은 "축산 농가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 데이터 축적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ICT 장비가 보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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