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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학령기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가족센터와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학교를 통해 교사,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가족센터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선일초등학교, 안산시 교육지원청, 안산시·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포시·여주시 가족센터 등 학교와 현장에서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언어발달 지원, 학령기(취학전, 초등학생) 학습지원 및 진로설계 지원 등 성장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선일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에서 중도입국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선일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한국어 공부방 및 그림책을 통한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아가 여가부는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다문화 상담(멘토링)' 사업을 가족센터와 연계·운영하는 등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김 장관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차별없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정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가족센터와 학교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