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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자동차보험가 인하된다. 또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폭도 평균 1.5%대로 대폭 낮춰졌다.
특히 자동차보험이 인하는 3년 연속 이뤄진 셈이 됐다.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월(총 7개사, 1.2~1.4% 수준)에 이어, 올해 2월에도(총 8개사, 2.0~2.1% 수준)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 바 있다.
손해보험업계는 이번 자동차보험 인하 결정에 대해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보험료 인하여부·인하폭 및 시행시기 등 세부사항은 손해율, 원가요인 등 개별 보험회사의 경영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다.
실손보험 인상률도 1%대로 조정됐다. 내년도 실손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은 약 1.5% 수준이다. 지난해(약 14.2% 인상) 대비 10%포인트 이상 내린 수치다.
1세대 실손보험은 평균 4%대 인하율이 산출됐고, 2세대는 평균 1%대, 3세대는 평균 18%대의 인상률이 산출됐다. 또 4세대의 경우 동결 될 예정이다. 다만, 보험업계는 "가입상품의 갱신주기·종류·연령·성별 및 보험회사별 손해율 상황 등에 따라 개별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인상률은 상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수치료 및 영양제 주사 등 일부 문제 비급여 항목에 대한 과도한 실손 보장과 관련해 실행가능한 개선방안을 조속히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