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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 학교복합시설 40개 사업을 공모해 총 36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돌봄, 문화·체육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학생·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목적으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39개를 선정했다. 39개 공모사업의 총 사업비는 7500억 원 수준으로 교육부에서 3020억 원을 지원하고 관계부처 국고지원 사업을 통해 427억원을 지원해 지자체·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줄였다.
2024년에는 지자체·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더욱 줄이고 사업 효율성을 높여 학교복합시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문체부·행안부·국토부 등 관계부처 국고지원 사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교육부가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늘봄학교 등 교육개혁과 연계하는 경우 공모사업에서 우선 선정하고, 이를 통해 학교가 교육개혁·돌봄지원 및 사교육경감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설명회에서 현장 의견을 청취해 내년 1월 중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에 꼭 필요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해 교육·돌봄 환경을 개선한다면 저출생 및 지역소멸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해 대응이 가능하다"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여 우수한 사업을 많이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