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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오후 3시 34분경 울진군 사동항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자망어선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울진 어선안전조업국 경유 울진해경서 종합상황실로 접수됐다.
울진해경은 선장에게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 등을 급파했으며 선장과 통신기 교신을 설정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현장 도착 후 A호에 대해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또 음주측정 결과 A호 선장은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승선원 3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심재종 울진해경 경비구조계장은 "침수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승선원 3명은 경비함정에 의해 모두 구조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며 겨울철은 해상 기상이 불량해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의 개연성이 높기에 해양종사자들은 장비 점검과 기상정보 파악 등을 통해 해양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