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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 윤원균 용인시의장 “백년 미래 동반자로 새해도 집행부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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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3. 12.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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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균 용인시의장
윤원균 용인시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29일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용인의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고 협력·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의장은 이날 배포한 2024년 신년사에서 "다사다난했던 2023년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9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예산과 결산, 조례 등 총 271개 안건을 처리했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 제시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이어서 "16명의 정책지원관을 선발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입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윤 의장은 "2024년은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본격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정부의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따라 용인특례시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를 잇는 초대형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산단 지정으로 용인시는 오랜 염원이었던 처인과 기흥, 수지 3개 구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동서 균형발전의 구상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국가산단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과 교육·문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용인시의회 32명의 의원들은 용인의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다. '혼자 꾸는 꿈은 상상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다"며 "우리 모두가 용인의 발전이라는 꿈을 함께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원균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의 주인은 시민"이라면서 "시민 누구나 안전을 보장받고 시민들이 함께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복지도시, 시민 모두가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용인시의회는 정책 개발과 함께 견제·균형이란 의회 본연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110만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깊게 보며,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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