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과기정통부, 올해 스마트빌리지 사업 예산 1039억원 확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02010000862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4. 01. 02.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전국 78개 지자체 99개 사업 추진
[포토] 발언하는 이종호 과기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예산 1039억 원이 지난 12월 21일 국회에서 최종 확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정으로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올해 전국 78개 지자체의 99개 과제를 통해 다양한 지역별 스마트 서비스 모델을 실증하고 전국에 확산하게 된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기획해 '농어촌소득증대', '생활편의 개선', '생활 속 안전강화', '주민생활시설 스마트화' 등 4대 분야에 걸친 다양한 혁신서비스 구축 사업이 주요 내용이다.

예산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지역자율계정(시도자율편성사업)으로, 각 광역지자체가 지출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예산편성·신청해 진행한다. 선도·개발은 과제당 최대 10억 원(국비보조율 80%), 보급·확산은 최대 100억 원(국비보조율 70%)까지 국비 지원한다.

그동안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지역 소득 격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 환경 개선, 선진 생활환경 구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과제들을 추진해 지역사회 디지털화를 대표하는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노후된 마을환경, 복지관과 도서관, 돌봄센터를 포함한 지역의 생활 SOC에 디지털을 접목하고, AI와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농수축산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했으며, 어르신 복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특히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주요성과 중 하나인 스마트경로당은 지역의 여러 경로당과 복지관을 양방향 온라인으로 실시간 연결해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섬·벽지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의료혜택 지원을 위해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앞으로는 스마트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거점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과기정통부는 격차 없는 지역사회의 디지털화 추진과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로 신속히 확산시키기 위해 사업 기획 자문 및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으며, 사업의 품질관리와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과제별 컨설팅 및 지자체 대상 교육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2024년 1000억 원 규모로 확대된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갰다"면서 "모든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 데 과기정통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