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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시장 문화관광형 명품 특성화시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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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정섭 기자

승인 : 2024. 01. 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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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시장육성 선정으로 10억원 확보
우(牛)시장 스토리 바탕 먹거리 개발
야간관광 명소화와 관광상품 운영
0103-2 안동용상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키운다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는 안동용상시장/안동시
경북 안동시의 용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공모사업'에서 특성화시장육성(문화관광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안동 용상시장은 2022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해 결제 편의개선, 가격원산지 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 강화, 안전관리 전략 수행으로 특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사업 종료 후에도 상인주도 사후관리, 성과 유지를 통해 문화관광형 사업 공모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10억원의 사업비로 우(牛)시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한우 특화 먹거리 상품 개발, 월영교·월영야행 등과 연계한 달빛 야시장 조성, 달을 소재로 한 경관조명과 포토존 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 야간관광 명소화와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시장 내 관광객을 유입하고 시장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에서는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북문시장이 선정돼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마케팅, 상인교육을 통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송인광 시 일자자리경제과장은 "월영교, 호반나들이길과 용상시장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오는 명품 특성화시장으로 육성하겠다"며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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