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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 확실, 조금도 우려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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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1. 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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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신년 기자회견서 밝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이재준 수원시장이 3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홍화표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3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을 아직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탄탄히 진행되고 있으니 우려 말라고 당부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2600㎡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부지의 87%를 성균관대가 소유하고 있다.

2011년 성균관대가 경기도에 사업을 건의하면서 첫발을 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사업은 2013년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 사업계획을 발표한 후 2016년에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신청하면서 급물살을 탔지만 토지거래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무혐의), 감사원 감사(불문) 등으로 좌초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2021년 국토교통부에 사업신청서를 다시 제출했지만 국토부는 "행정절차를 다시 이행하라"고 회신했고 민선 8기 출범 후 다시 국토부, 성균관대, 경기도와 사업 재추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서 진행했다. 국토부는 "조건(성균관대와 합의)을 이행하면 행정절차를 수행하겠다"고 회신했고 수원시는 성균관대와 꾸준히 협의한 끝에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분야 첨단과학연구소로 채워질 것"이라며 "R&D 사이언스파크를 발판으로 서수원 시대를 열고 수원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국토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해 2024년 10월까지 R&D 사이언스파크 부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2025년 7월까지 도시개발구역지정·개발계획 수립을 마칠 계획이다. 2025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하고 2026년 1월에 착공하는 게 목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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