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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047년 622조 투자 ‘속도전’, 용인시가 80% 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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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1. 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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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경강선 연장 신규사업 반영
반도체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수용 연계 산단 조성 국가지원 시급
용인특례시 'L자형 반도체 벨트'와 반도체 고속도로
용인특례시 'L자형 반도체 벨트'와 반도체 고속도로./산업통상자원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밝힌 2047년 622조 투자 '속도전'에 80% 비중을 차지한 용인시는 기업과 사람이 몰리는 미래도시가 될 전망이다.

16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한 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1차적으로 약 622조원 규모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500조원)와 SK하이닉스(122조원)는 평택, 화성, 용인, 이천 등 경기 남부 일대에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오는 2047년까지 62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민간의 통 큰 투자에 정부역시 전폭적으로 지원해 '반도체 세계 1위 굳히기'에 힘을 싣겠다는 목표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47년까지 삼성·SK 중심 총 622조원의 초대형 투자가 이뤄지는 범국가단위 계획이 구체화 됐다. 완성되면 경기남부에만 총 37기에 달하는 팹(공장)이 집적된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산업통상자원부
앞으로 총 622조원으로 조성되는 16개의 팹(반도체 전공정 공장) 가운데 81%에 달하는 13개 팹 (502조))이 용인시에 들어선다.

sk반도체클러스터(122조, 팹 4기), 삼성전자 용인 국가산단(360조, 팹 6기) 삼성전자 기흥 연구개발센터(20조, 연구용팹 3기)가 신설될 계획이다.

용인시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주하게 되는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선 교통 인프라 확충(△'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경강선 연장 신규사업 반영 △반도체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수용할 수 있는 연계 산단 조성(△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권한 이양)에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삼성전자 투자가 당초 300조(팹 5기)에서 360조(팹 6기) 로 늘어나는 등 반도체 도시로서의 위상이 커지고 있는바 이에 대한 사전 기반시설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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