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 아래)이 23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의장단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해양수산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고령화와 신규인력 유입 감소로 우리 경제의 핵심 인력인 선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정부는 선원들이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현장에 필요한 우수한 선원들이 더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23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의장단과 첫 상견례를 갖고 선원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성용 위원장과 의장단 등 선원노련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앞서 강 장관은 지난 11일 선사 대표단 간담회도 개최한 바 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5년 만에 이루어낸 노-사-정 공동선언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실천 노력을 공유하고, 선원복지 등 최근 선원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해수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