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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이대희 기자

승인 : 2024. 01.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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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한국마케팅 대표 "고양시 접근성·인프라 우수해"
페이펙스카운티, ICT·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지, 양 도시 기업유치·경제협력 논의
고양특례시 청사 전경/고양시
고양특례시 청사 전경/고양시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미국 페어팩스 경제개발청 김광섭 한국마케팅 대표와 미국 빅테크 기업 유치 및 경제협력을 위한 미팅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페어팩스카운티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BIO), 우주항공, 에너지/환경, 엔지니어링,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 컨설팅, 통신 등 1만 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업종의 첨단기술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을 비롯한 미국 하이테크 산업 및 정부·공공 조달 사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날 미팅은 지난 1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이 해외기업유치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진행한 미국 출장에서 버지니아한인회 주관으로 워싱턴 D.C. 동포단체장들과 가진 간담회에 대한 후속조치다.

이날 고양시청을 방문한 김광섭 대표는 "페어팩스 하이테크 기업들이 한국시장 진출을 원할 경우 훌륭한 접근성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고양특례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양특례시와 페어팩스카운티는 수도 서울과 워싱턴 D.C.에 인접하고 국제공항과 가까워 우수한 지정학적 이점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2022년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고 올해 하반기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문화, 마이스, 반도체 부분에서 글로벌 K-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첨단산업과 문화사업 집중육성, 첨단 기업과 국제학교 유치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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