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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반도체·미래차 등 신산업 인재육성 전문대에 14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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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박지숙 기자

승인 : 2024. 01.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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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기본계획 2주기(2024~2026) 사업 수립·발표
차세대
교육부
차세대 반도체, 미래 자동차 등 신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전문대에 교육부가 올해 총 140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 전문대학 지원사업 2.0 기본계획'(2주기 사업)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전문대학이 학과 신설·개편,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 혁신을 통해 산업환경 변화와 신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지난 1주기(2021∼2023년) 사업에서 전문대 14개교를 선정·지원한 데 이어 2주기(2024∼2026년) 사업에서는 사업 유형을 다변화해 전문대의 신산업 인재 양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주기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 전문대학을 17개교로 확대한다. 세부 사업 유형에 기존 신규형에 더해 △고도화형 △폴리텍 연계형을 추가로 신설한다.

고도화형은 1주기 사업에 참여한 대학 중 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계획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사업성과가 지속·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형이다. 폴리텍 연계형은 전문기능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과 폴리텍이 연계하여 각각 보유한 우수한 교육·훈련 자원을 활용하고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여 학점 교류, 자격과정 이수 등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신규형으로 선정된 8개교에는 올해 1개교당 10억원, 고도화형 5개교에는 1개교당 4억원, 폴리텍 연계형 4개교에는 1개교당 10억원을 각각 지원해 총 140억원이 사업에 투입된다.

교육부는 각 전문대가 신산업과 관련된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 유관 산업 관계기관 등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전문대가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전문대 학생이 신산업 분야 핵심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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